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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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투자증권은 의하면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키워 사실상 살아나던 소비 심리를 꺼뜨렸다는 주장을 했다.

소득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며 꽁꽁 얼었던 소비심리가 다소 풀리는가 싶더니 이번엔 메르스다. 더불어국내 상장기업들의 일자리 창출능력이 4년 만에 `6분의 1`수준으로 급락했다.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상장사들이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와 고용을 꺼린 탓이다.

실상 소비심리 악화는 지속되는 가계부채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대출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부채의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우선 가계부채 급증의 가장 큰 이유로는 지독한 전세난을 뽑을수 있다.

전세매물이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전세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에서만 1분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4만3833건으로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어쩔수 없이 매매를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지다보니 단독•다가구,주거형 오피스텔 등 중소형 매매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렇게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다보니 필연적으로 가구당 가계부채 총액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가계에 대한 시중은행의 가계부채 잔액은 562조3천억원으로, 12월 보다 1조 4천억원 늘었다.

매매거래량 증가에는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인하한 금리의 영향이 크다. 최근 한국은행이 역사상 최저치인 1.75%로 기준금리를 내린후 현재까지 금리동결이 유지되면서 예적금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졌지만 대출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전세던 매매던 필연적으로 추가대출이 발생하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추가대출을 받더라도 이자절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매매를 하다보니 외견상 부채의 증가는 더욱 커보이지만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가계부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때문에 저금리 주택대출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연초 큰 이슈가 되었던 안심전환대출을 포함해 현재 은행(KB•우리•신한•하나•외환•NH•기업은행)별로 우대조건, 대출금액 등에 따라 2% 후반 부터 대출이 가능하다. 수년전 4%를 훌쩍넘었던 때와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택 담보대출 갈아타기에 대한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모기지_맵(www.mo-map.co.kr 1544-7453)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받을시 일일히 은행방문 상담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크다. 또한 본인의 상환능력,조건 등을 감안한 현실적인 대출을 선택하기 어려움도 있다. 때문에 당사와 같은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1차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엔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시 상환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는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하다. 금융전문가들은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금리보다 더 내려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때문에 일정 주기마다 금리가 변동하는 변동금리 상품의 경우 이자부담이 커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최근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맞벌이부부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 상담 접수, 전화상담을 통해 금융사별 담보대출 우대 조건, 전세자금대출 조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으며 대출이자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