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메르스 확진 판정 환자 나와 '충북 충남도 메르스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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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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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병원에서도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룰 사고 있다.

9일 오전 대전 서구 을지대학병원에서 전국에서 90번째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확진받은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응급실 앞에 메르스 증상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을지대학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을지대학병원, 무섭다" "을지대학병원, 점점 퍼져" "을지대학병원, 대한민국 왜이럼" "을지대학병원, 예방 잘 합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