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전문 라바르카, 고급 맞춤 수제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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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라바르카’가 새로운 명품 수제화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한 라바르카의 수제화는 라바르카 볼로냐 제법과 굿이어 웰트 제법에 버니시 가죽을도입해 탄생한 명품 수제화다. 볼로냐 제법은 라바르카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 방식으로, 이 방식을 통해 맞춤정장 대표 브랜드 라바르카의 장점인 고객의 발 모양과 특성에 맞는 편안한 구두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버니시 수제화는 수제화 가죽의 급을 한 단계 높였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 소 10마리 중 1마리 정도에서만 생산되는 최고급 명품 가죽인 버니시 가죽으로 제작돼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착화감이 좋은 것도 이번 수제화의 특징이다.

게다가 100% 이탈리아산 홍창과 버니시 가죽의 조화로 발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또한 명품 수제화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내피는 양가죽으로 제작돼 착용 시 더욱 편안함을 제공하고 통풍이 잘 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내부 밑바닥의 높이를 3.5cm, 5cm 정도 높여 키높이 구두로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라스트를 높게 디자인하고 바닥의 앞 홍창을 높여 착화 시 발목의 안정감을 높였다.

색상은 와인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으며, 날개 모양의 ‘윙 팁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런 고급 가죽과 우수한 제작 공법, 100% 장인의 손길이 닿은 라바르카의 수제화가 38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수트 맞춤 시 라바르카 수제화를 10만원 할인하여 제공하므로 맞춤수트를 계획한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예정이다.

라바르카의 관계자는 “맞춤정장을 위해 라바르카에 방문했다가 수제화를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명품 수제화를 맞추고 싶어도 막상 어디서 해야 할지 몰랐던 고객들에게 라바르카의 버니시 고급 수제화 출시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라바르카의 고급 맞춤 수제화는 라바르카 전국 및 해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바르카 국내 23개 지점은 종로삼청, 상암, 압구정, 건대, 삼성, 목동, 노원, 타임스퀘어, 구월, 부천, 동인천, 안양평촌, 부평, 원주, 천안, 청주, 부산센텀, 부산화명, 울산, 광주, 전주, 목포, 순천 에 위치해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조지아주, 중국 상해, 중국 웨이하이, 국내 판교에 가맹점을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대전• 대구를 포함한 전국 가맹점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라바르카의 새로운 맞춤 수제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abarc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