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자기 전 꼭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 있다는 피부전문가의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탈 뷰티 쇼 ‘렛미인5’에 출연한 피부전문가는 민감하고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를 가진 도전자에게 적합한 화장품 추천과 올바른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전문가는 도전자의 피부를 민감성 피부로 진단, 기존에 도전자가 사용했던 화장품 대신 전문가들 사이에서 효능이 높다고 소문나 있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하길 권했다.
이어 토너와 크림에 대한 개념을 알지 못했던 도전자에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토너, 보습력을 높여주는 모이스춰라이저,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세럼을 순서대로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자기 전 피부에 필요한 영양이 농축되어 있고, 피부 재생이 탁월한 재생크림을 반드시 발라야 성형 후 만족스러운 피부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소개된 제품은 천연화장품 낫츠의 ‘28레미디’ 제품으로 알려졌다.
28레미디는 천연화장품 낫츠가 민감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위해 개발한 전용 화장품으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노팔선인장추출물’과 피부 재생력이 탁월한 ‘인도멀구슬나무 추출물, 각종 식물성 성분으로 그 효능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증 받은 제품이다.
또한 ‘28레미디 밸런싱 토너’를 비롯한 제품이 여드름피부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 고수빈 씨의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도전자 고수빈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픈 과거와 콤플렉스를 공개했고, 이를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