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에는 덩달아 마음도 급해진다.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 더욱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거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단기간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하면 극단적인 음식 거부, 혹은 ‘1일 1식 다이어트’, 2주일만에 급격히 살 빼는 ‘2주 다이어트’, ‘일주일 다이어트’ 등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그리 똑똑한 결정이 아니다. 바로 요요현상과 함께 빈혈, 생리불순, 탈모 등의 부작용이 함께 따르기 때문.
그러므로 요요현상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반드시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무조건적인 단기간 체중감량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다이어트’가 하나의 다이어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다이어트’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로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배고픔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저녁시간 체지방 분해’라는 장점을 제공하는 것. 즉, 저녁시간 친구 모임이나 회식, 술자리 등을 피하지 않고, 자면서 편하게 체지방 분해가 가능하다.
또한 이지컷 다이어트는 체지방을 연소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하루 3시간 운동한 효과를 주며, 전문 플래너가 개인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해 1:1 집중 관리를 돕는다.
이와 더불어 녹차의 주 성분인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복부지방과 내장지방, 체지방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단기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하기 때문이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너무 힘을 빼지 않는 것이 좋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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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