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이승기-윤아 연애는 내가 뭐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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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화이트스완` 이특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른 즈음에` 특집을 꾸몄다.

당시 이특은 “솔직히 알고 있었지 않냐. 윤아 연애랑 수영 연애”라는 질문에 “수영은 모르고 윤아는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뭐 다리를 놓아주거나 그랬느냐. SM에서 연애 상담 많이 해준다고 들었다”고 묻자 이특은 “사실 이승기씨가 먼저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은혁이랑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윤아와 이승기가 사귄 건 내가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내가 두 사람의 사이에서 다리 놓아주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화이트스완` 이특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 고백까지 너무 쿨해", "화이트스완 이특, 지금도 고친 거 아닌가?", "화이트스완 이특은 착해서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