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MS)는 1일(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시작된 ‘윈도우10’의 예약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며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고 올 여름에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을 예정했다.
한편 미국의 유통업체 뉴에그는 지난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10의 오프라인 판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윈도우10은 오는 8월3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윈도우10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윈도우10, 스마트폰 버전도 나왔던데”, “윈도우10, 아직 좀 멀었구나”, “윈도우10, 어떤 변화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