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윤주는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에 초대받은 사실에 억울함을 표했다.
당시 장윤주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나간 것”이라며 “가족 같은 분들이어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주는 “나는 내 외모를 너무 사랑한다”라며 “20살 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좋아하지 않았다면) 눈을 하던 코를 하던 뭐라도 하나 하지 않았겠냐"고 설명했다.
또 장윤주는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 동방공주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