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아이언맨
삼성전자가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7일 삼성전자는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갤럭시S6아이언맨` 선착순 1,0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최초로 한정판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제작했다.
`갤럭시 S6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후면의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레드 컬러와 측면 엣지 테두리의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어벤져스` 속 아이언맨이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한 듯한 디자인을 뽐낸다.
또한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를 적어 팬들의 소장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64GB 용량으로 국내 3개 이동통신사에서 모두 출시되며, 판매가는 119만 9천 원으로 예약 판매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품은 물론 패키지와 사은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라고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토어 갤럭시S6 아이언맨에 누리꾼들은 "갤럭시S6 아이언맨, 사고싶다", "갤럭시S6 아이언맨, 1000개라니 아쉽네", " 갤럭시S6 아이언맨, 당장 들어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