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전소민이 tvN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두 얼굴의 천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사랑은 데굴데굴` 게임에 참여하게 된 전소민은 다이빙 대 앞에 서서 두려움을 표했다.
전소민은 "엄마 나 집에 갈래"라며 울부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전소민은 자신의 외모를 공격하는 김종국에게 “오빠도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놀랐다. 하하오빠랑 다를게 뭐냐”고 받아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