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MC윤종신은 "주전으로 뛰었느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주로 2군에 있었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당시 3순위로 구단과 계약했다. 당시 계약금은 9000만 원이었고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