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박신혜와 옥택연 이어주기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 시즌2`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서진, 옥택연과 알콩달콩한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박신혜와 어색한 첫 만남을 없애기 위해 "예전에 같이 MC를 본 적이 있다"고 과거 인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신혜는 "나는 고아라랑 동갑이다. 1990년생이다"라고 말하며 평소 고아라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있던 옥택연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를 옆에서 본 이서진은 "택연이 좋아하는 나이구나"라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 가게를 하신다고 밝힌 후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