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EXID가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로 섹시미를 뽐냈다.
21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대세 아이돌 EXID가 신곡 `아예`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EXID는 레트 탑과 국방색 핫팬츠를 완벽 소화해 섹시한 밀리터리룩의 진수를 보였다. 특히 EXID는 `아예`의 포인트 안무인 골반 개다리춤을 통해 남성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EXID의 신곡 `아예`는 신사동 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가 공동 작사작곡한 힙합댄스곡으로 차트역주행 열풍을 끌었던 `위아래`만큼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도발적인 안무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EXID, 샤이니, 히스토리, 엔플라잉, 더레이, 김성규, 몬스타 엑스, 엘시 은정, 로미오, 장현승, 전효성, 베스티, 방탄소년단, 에이션, 핫샷(HOTSHOT), 오마이걸, 달샤벳, 디아크, 마이네임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