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터뷰 후 SNS에 심경고백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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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터뷰 출처:/ 유승준 SNS

유승준 인터뷰

유승준이 인터뷰 후 짧은 소감을 남겼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병역기피로 13년째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지난 19일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되는 아프리카 TV ‘13년만의 최초고백 LIVE’에서 병역 특혜와 출입국 보증 등에 대해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유승준 인터뷰 소감에 누리꾼들은 "유승준 인터뷰, 스티브 유가 본명 아닌가요" "유승준 인터뷰, 고국 왔으면 좋겠네" "유승준 인터뷰, 국방의 의무를 모독하지 마세요" "유승준 인터뷰, 용서해주길"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