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침대를 판매하는 하포스침대(www.hapos.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구(침대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하포스침대는 2008년 설립된 침대전문 업체 월드베스트침대㈜의 인터넷 전문 브랜드로 2012년 론칭됐다.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 소셜커머스 위메프, 쿠팡 등에 제품을 판매하면서 오픈마켓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하포스침대는 직접 생산해 다양한 사양의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침대프레임 공장에서 OEM을 생산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하포스침대 관계자는 “하포스침대는 오픈마켓 상위권에 있다.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더 나아가 메이저 쇼핑몰에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