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을 디자인하는 침구 브랜드 하우쎈스(www.housense.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쇼핑몰(침구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하우쎈스는 ‘침실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장에 등장한 기능성 웰빙 침구류 브랜드다. 단순한 패턴에서 벗어나 침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선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인기를 얻고 있다.
하우쎈스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으로 뛰어난 브랜드이기도 하다. 차렵이불, 극세사이불, 침구세트 등에 향균·방취 실버리아 나노공법을 적용해 진드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단 가공, 디자인, 제품 완성에서 판매까지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중간마진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섬유 고유의 성질을 잘 살려 무색, 무취, 무맛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이로 인해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도 안심하고 침구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항균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돼 자주 빨래해도 청결하고 위생적이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