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직업여성에 가슴 콩닥콩닥? "가라오케 바 딱 한 번 가봐, 정말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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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출처:/ JTBC '속사정쌀롱'

진중권

진중권이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여성이 근무하는 술집에 간 적이 있다고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진중권은 "딱 한 번 2차로 가라오케바에 간 적 있다. 정말 미모의 여성들이 있더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중권은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 내게 `어머, 교수님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이 "왜 내가 교수를 했을까 후회한 것 아니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윤종신은 "상대 진영에 약점을 잡힐 수도 있는데 왜 갔냐"고 물어봤고, 이에 대해 진중권은 "동창들 따라갔다고 하면 뭐"라고 답해 한 번 더 웃음을 안겼다.

진중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중권, 정말 한 번 일까?", "진중권, 얼마나 예뻤길래...", "진중권, 남자들은 동창끼리 모이면 그런 데 가는구나 ", "진중권, 그날 인기 많았나봐?", "진중권, 좋았겠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