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씨스타 동생그룹 "전격 데뷔, 액션영화 방불케하는 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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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출처:/ 몬스타엑스 '무단침입' MV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곡 `무단침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형원, 민혁, 아이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4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액션영화를 방불케하는 몬스타엑스 일곱 멤버들의 고난이도 액션신과 도시의 뒷골목을 그대로 구현한듯한 압도적 스케일의 세트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카라의 `판도라`,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맡았다.

몬스타엑스의 데뷔앨범인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 장르의 힙합곡.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고, 멤버들 각자의 포지션이 인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몬스타엑스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몬스타엑스, 아 드디어 데뷔하는구나!", "몬스타엑스, MV 장난아냐~", "몬스타엑스, 뮤비 때깔 좋다", "몬스타엑스, 데뷔무대 어디서 설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