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이벤트 성황…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 그린라벨로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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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이 진행하는 ‘독도도시락 독도사랑 이벤트’가 성황리에 이뤄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12일부터 지금껏 3년 6개월째 7차례에 걸쳐 기부 행사를 펼친 오봉도시락은 ‘독도도시락’을 출시해 판매금의 일부를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국토해양부 등록 제3호)’에 기부해왔다.

도시락체인점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들께 감사 드리며 작으나마 모아진 정성으로 소중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이 독도도시락을 한 개 드실 때마다 독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도사랑 이벤트를 비롯해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는 ㈜ 오색만찬 오봉도시락은 최근 ‘오봉도시락 그린라벨’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기도 했다.

외식업계에서 ‘안전 먹거리’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도시락 제품을 선보이고자 청정 식재료를 가미하고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그린색감을 부여한 것이다.

실제 오봉도시락 그린라벨 매장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는 그린색감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배치했으며 모든 메뉴에도 위생과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이로 인해 기존 마요시리즈에 제공되는 일반 김은 유기농 김으로 교체됐으며 전 메뉴에 가미되는 참기름의 경우도 단순히 향만 살짝 풍기는 향미유가 아닌 통참깨 참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건강과 웰빙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도 등장했다. 특히그린 색감의 새싹 샐러드와 퓨전 신 메뉴 ‘까르보’시리즈, 통 민물장어 한 마리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도시락, 하와이언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도시락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상황이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오봉도시락 그린라벨이 추구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더 좋은 재료와 정성, 진화된 서비스와 인테리어에 있다”며 “가맹점 매출과 수익향상을 통해 도시락 시장에서 창업자와 실소비자에게 인정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오봉도시락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창업문의는 홈페이지(www.iobo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