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다이어트 전문점 ‘체인지업 다이어트’, 창업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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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몸매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열기는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으로 쏠리고 있다.

보통 다이어트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정석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이같은 다이어트 정석을 따르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때문에 전문적인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주목 받는 다이어트 방법은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체인지업 다이어트’가 있다. 무조건 굶거나 격렬한 운동으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과 여성, 중장년층도 손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고 피부미용에도 톡톡한 효과가 있다.

‘체인지업(www.change-up.kr)’ 전국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체중감량보다는 체지방감량에 초점을 맞춰 몸매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개개인 별로 비만도와 체지방, 근육량 등 체성분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월회비 9만 9000원에 제공된다.

60분 스피드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체인지업은 유산소 운동부터 스크린 바이크과 스크린 승마, 의료용 바이브레이터 등을 통해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지방을 연소시킨다. 유산소 운동 후에는 알칼리 이온수를 시작으로 집중 슬리밍 관리가 시작된다. 이후 온열관리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시크릿 관리로 복부나 허벅지, 팔뚝 등 고질적으로 셀룰라이트가 쌓이는 부분을 집중공략해 지방을 감소시킨다.

‘체인지업’ 지점에서는 다이어트 관리뿐만 아니라 ‘셀프스킨케어’도 병행하고 있다. 꿈의 물질로 불리며 노벨상을 수상한 ‘EGF’이 함유된 앰플로 피부에 생기와 영양을 공급한다. EGF앰플은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는 물론이고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FGF가 함유돼 있어 탄력, 보습, 주름완화, 브라이트닝 등에 도움을 준다.

단 60분을 투자해 집중 몸매관리를 받고, 피부관리까지 가능한 ‘체인지업’은 바쁜 여성들의 저비용 고효율 다이어트 비법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체인지업’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체인지업’은 고정비용이 적고 매출 대비 수익성이 높아 예비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성만 전용으로 이용하는 다이어트 전문점이기 때문에 여성 창업자들이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몸매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 상권을 가리지 않고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다.

체인지업의 관계자는 “60분간 편안하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여성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오피스촌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리를 받는 여성고객이 많은 편이고, 대학가는 물론이고 B급상권에서도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체인지업은 창업상담이 이어짐에 따라 전문적인 가맹 컨설팅을 진행하며 가맹점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본사차원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성공창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