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연우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왕지원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시작한 가운데, 조여정과 연우진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는 연우진과 조여정이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키스부터 베드신까지 뜨거운 애정신으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날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는 남편의 애정표현을 원하는 의례인의 고민을 들었다. 이에 고척희는 키스하지 않으면 사랑한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소정우는 사랑과 키스는 상관 없다고 주장했다.
고척희는 소정우에게 "그럼 증명해봐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키스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봐라"고 말했고, 소정우느 고척희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조여정 연우진 키스신을 본 시청자들은 "조여정 연우진,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조여정 연우진, 키스도 어쩜", "조여정 연우진, 내가 다 떨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