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여성 댄서들과 '위아래' 댄스 삼매경 '신고식 철저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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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출처:/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김동완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4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 겸 김동완의 집들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로스트 비프와 연어 구이를 미리 요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한 김동완은 여성 댄서들을 초대해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연습했다. "훨씬 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 한다"라며 신고식을 철저히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동완이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 결혼을 일찍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자, 김동완은 "아니다. 아이 때문에 일찍 하고 싶다"며 "결혼을 늦게 하면 아이들과 놀아주는 게 힘들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아닌 것은 모두 끊을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멋지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김동완 나와서 좋네", "나혼자산다 김동완, 정말 부지런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