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송은이가 가나 식물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양희은, 송은이, 돈스파이크, 황현희, 샘 오취리, 글라디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가나 모링가 식물이 유명하지 않냐"며 "지인이 가나 모링가 식물이 유명하다고 해서 오백만 원을 투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샘 오취리가 고개를 갸우뚱하자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신동엽은 "오백만 원에서 끝내라. 나도 처음엔 오백만 원으로 시작했다"라고 망했던 사업을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은이는 과거 서장훈과의 인연에 "농구장보다 나이트클럽에서 더 많이 본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