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퀴드 립스틱’ 홀릭

가벼운 발림감에 지속력 좋아 인기

미국에서 리퀴드 립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5월 7일 ‘지금 시도해야 할 리퀴드 립스틱’(The Liquid Lipsticks to Try Now)을 통해 미국 내 인기있는 리퀴드 립스틱을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일반 립스틱으로도 광택에 만족해하지 못해 너무 많이 덧바르고 있다면 해결책이 있다”며 “리퀴드 립스틱은 부드러운 포뮬라에 적은 터치로도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애슐리 쿠찌(Ashleigh Ciucci)는 “크리미한 포뮬러는 립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리퀴드 립스틱은 소량만 사용하여도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야후뷰티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리퀴드 립스틱 브랜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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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벼운 발림감에 지속적이 좋은 리퀴드 립스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YAHOO beauty)

먼저 ‘Bite Beauty Cashmere Lip Cream’은 반짝이는 골드 아이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베리 컬러다. 가벼운 느낌의 버건티 컬러는 크림-파우더 포뮬러로 한 번 발라도 네 번을 바른 효과를 준다.

‘Guerlain Rouge G De Guerlain L’Extrait’는 광택과 수분감이 뛰어난 립스틱이다. 향기가 좋은 이 립스틱은 럭셔리한 패키지를 자랑한다. 풍부한 스팩트럼의 베리 컬러가 특징이다.

‘Stila Stay All Day Liquid Lipstick’는 메트한 느낌의 립스틱이나 쉬머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스펀지 브러쉬는 입술에 매끄럽게 바리며 립스틱에 포함된 비타민E와 아보카도 오일이 컬러와 영양을 함께 부여한다.

‘Make Up For Ever Aqua Rouge’는 더블 엔드 타입으로 광택과 컬러 조합이 좋다.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제거하기 전까지 지워지지 않는다.

‘Too Faced Melted Metal’은 복숭아, 핑크, 바이올렛, 와인 등과 같은 컬러를 메탈릭하게 표현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Armani Lip Maestro’는 매트한 느낌으로 완벽한 벨런스를 맞췄다. 네추럴 핑크, 오렌지, 클래식레드까지 벨벳 컬러감은 입술에 편안함을 주고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다.

‘Rimmel London Show Off Lip Velvet Lacquer’은 누드 메이크업에 효과적이다. 매트한 누드 립 컬러는 자연스럽고 촉촉하다. ‘Hourglass Opaque Rouge Liquid Lipstick’은 해변에 들고가기 좋은 틴트 밤 타입이다. 사이즈가 여행 표준 크기라서 들고 다니기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