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가인이 `해피투게더`에 조권과 함께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L 촬영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과거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tvN `SNL코리아`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가인은 이날 신곡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파격적인 오프닝 무대를 꾸민 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 같이 섹시미를 뽐냈다.
가인은 아이유와 엑소, 엘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준현, 신동엽과의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을 패러디해 유세윤의 첫사랑녀로 분했다.
가인은 온몸에 물을 쏟으며 흰 와이셔츠 안의 속옷을 드러내는 등 유세윤과 끈적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진짜 섹시하다", "가인, 섹시컨셉은 한국에서 독보적인듯", "가인, 몸매 넘사벽!", "가인, 브아걸 활동은 안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