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4일) 2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은 고아성 안판석 감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안판석 감독을 `어부바`한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안판석 감독 역시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사진을 공개한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은 “다리가 조금 불편한 안판석 감독을 위해 고아성이 어부바를 자청한 것”이라며 “가족과도 같이 화기애애한 ‘풍들소’의 현장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방송현장을 봐왔지만 ‘풍들소’만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곳은 드물다. 감독을 비롯해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진짜 가족이 돼가고 있는 것 같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는 한인상(이준)의 적극적인 반발이 담길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