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13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올려 '지금은 웨딩촬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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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박준형

박준형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4일 한 매체는 "박준형의 결혼이 임박했으며 이날 여자친구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준형은 1년 넘게 만남을 가져온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박준형은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를 지닌 여성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박준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형 결혼, 헐 쭌!!!", "박준형,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박준형,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박준형,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