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프로젝트' 버논, '리틀 디카프리오' 별명 붙은 훈훈한 비주얼과 노련한 무대매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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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프로젝트 출처:/MBC 뮤직 채널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 화면 캡쳐

세븐틴 프로젝트

보이그룹 세븐틴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에 출연해, 서바이벌 예능을 통한 데뷔 과정을 선보인다.

이에 세븐틴의 멤버 버논은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티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S.COUPS), 호시, 정한에 이어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버논은 디카프리오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버논은 MBC 예능 `헬로 이방인`에 출연해 `리틀 디카프리오`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버논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크럼핑 댄스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세븐틴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토,일 오후 1시 MBC 뮤직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