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5월 황금연휴 장거리 운전에 '스트레칭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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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출처:/ KBS 방송 캡쳐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5월 황금연휴에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이 게재 돼 휴가를 떠나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에는 뻣뻣해진 목 풀기, 뻐근한 허리 트위스트 다양한 근육 이완 운동이 있다. 또한 한쪽 다리를 뒤로 하고 엉덩이에 붙인뒤 힘껏 당기는 스트레칭은 오래 앉아있는 운전자의 하체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장거리 운전 시 승용차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힌 채 15초간 자세를 유지하기는 자세를 좌우 교대로 반복하는 체조가 피로 회복과 정신 집중에 도움을 된다.

또한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 똑바로 서서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반듯하게 편 후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팔을 올어 올리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휴게소 쉴 때마다 해주는 게 좋겠다”,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 ,5월 황금 연휴기간 꼭 필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