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과거 '조갑박리증'을 앓아 "손톱 3개가 다 빠질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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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출처:/ SBS '썸남썸녀' 캡처

윤소이

`썸남섬녀`에 출연한 배우 윤소이의 과거 조갑박리증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톱이 3개가 다 빠질라 그래요. 조갑박리증? 그거래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야 살이랑 다시 붙어요? 욱신욱신 많이 아파요 후후후"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덧붙인 사진에서 윤소이는 약지와 중지에 밴드를 붙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갑박리증이란 손톱과 발톱의 표면장력이 약해지면서 들뜨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손톱과 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게 되는 질환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이, 헐 아프겠다", "윤소이, 손톱이 왜 빠지는 거야?", "윤소이, 으 징그러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첫 방송된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