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소현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김유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유정은 함께 출연한 배우 곽동연의 이상형이 김소현이라는 말에 "남자들이 다들 소현이를 좋아한다"라며 "저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렇고 조금 세게 나와서 안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곽동연이 수습하려 "유정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추가적인 질문이 쏟아질 것 같아서"라고 변명하자 김유정은 "그렇게 말하면 안돼"라고 딱 잘라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유정과 김소현은 99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고 김유정은 MBC `앵그리맘`에서 열연 중이며 김소현은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출연으로 곧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