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나는 야한 옷 입었다" 아이유에 남장시킨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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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출처:/ 가인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가인

가인이 모델 장윤주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가인을 향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공개된 가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아이유는 가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나보고 남장을 하라고 하더라. 자기는 야한 옷을 입었다"며 "카메라가 도는데 끼를 엄청 부렸다.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고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KBS 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수현, 박혁권, 조한철,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서기철, 이채은, 강신철, 박희본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