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장윤주
`5월의 신부` 장윤주가 자신의 웨딩화보에 참여해준 배우 이하나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화제다.
장윤주는 오늘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이와는 스모키아이의 본능이. 하나와는 음악적감성이. 그렇게 우린 서로 통한다”라며 “가인아 우리의 고향은 하나야 어서 음반내자 너희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게”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의 웨딩화보로 가인과 이하나는 각자 개성있는 매력으로 그녀의 웨딩화보를 빛냈다. 그녀들의 빛나는 미모만큼이나 돈독한 우애 또한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특히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느껴지는 행복한 분위기와 변함없는 우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윤주는 다음달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