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정려원, 씻는 것도 귀찮고 초딩 파자마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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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힐링캠프 성유리

성유리와 정려원이 반전매력으로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가 초등학생 수준의 행동과 옷차림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성유리와 정려원은 잠을 자기 위한 편한옷으로 갈아입었다.

평소 시크한 두 사람의 이미지와는 달리 성유리는 캐릭터 티셔츠에 초등학생스러운 파자마 바지를 입었고, 정려원은 외출했던 옷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이어 성유리와 정려원은 "집에 있으면 씻기도 싫다" "우리 쉰내 나겠어" "옷 갈아입는 게 정말 싫다"고 전해 일반 여성들의 공감을 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