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나 탈모 전조현상을 겪는 사람은 유분감이 많은 지루성 두피거나 심한 피지 분비로 모발이 기름지고 트러블이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지만 민감한 두피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두피건조증, 마른각질, 두피당김의 현상을 느껴 주의해야한다.
탈모에 대한 고민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탈모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은 개인의 두피체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민감/건성용 샴푸 출시 이후 어성초, 자소엽, 녹차 성분 추가로 업그레이드된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와 ‘100ml 휴대용 샴푸’는 출시 이래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테라피션의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는 녹모수 샴푸의 청량감이 돌고 세정력 중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습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동안 민감/건성용 샴푸의 부재 이후 신규 리뉴얼 된 제품으로 기존 사용자와 신규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테라피션은 제품별 +1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라피션 홈페이지(www.therapy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잘못된 탈모 상식이나 민간요법으로 관리시기를 놓치거나 입소문만 듣고 샴푸를 선택할 경우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인증 내역과 성분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테라피션이 순도 100% 천연 브랜드는 아니다”라며 “안전한 화학성분을 첨가하는 것은 천연성분만으로 제품력의 한계를 느낀 코스메틱 회사들의 세계적인 트렌드다. 천연성분과 함께 화학성분을 적절히 첨가한 테라피션의 제품은 기능적인 부분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라피션은 1세대 탈모 한방샴푸의 중후한 느낌을 탈피해 20~30대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천연성분과 기능성 성분에 초점을 둔 브랜드로 최근 FDA, OTC부문에 등록돼 탈모방지 성분 헤어제품에서 제품력을 과시하고 있다.
테라피션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헤어케어(두피·탈모) 부문 대상을 받은바 있다.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은 한경비지니스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한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