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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가 한창인 요즘, 긴 겨울 내내 아이들과 답답하게 집을 지켜야 했던 육아맘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시기다. 날씨도 제법 따뜻해지고 꽃구경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황사나 초미세먼지로 인해 아이의 기관지나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지 염려되어 외출을 꺼리는 부모들도 증가하고 있다. 황사에 포함된 초미세먼지는 아이의 피부에 닿게 될 경우 극심한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 특히 유아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의 경우 생활 속부터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손발을 깨끗하게 씻게 하고, 샤워 후에는 피부 건조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재빨리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관리에서 가장 강조돼야 하는 부분은 바로 ‘보습’이기 때문.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피부를 지켜 줄 안심 아이템 ‘아토피 로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아토팜 MLE 크림은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제형으로 피부보호막을 강화 즉 피부가 민감하지 않고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마치현 추출물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시키고 피부 보습을 유지시킨다.
아토엔비 역시 피부 친화적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편백나무오일, 베타글루칸 등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호호바씨오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자극이 적어 연약한 피부를 지켜주는데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아이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부여하는 오트밀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지켜준다. 또한 퓨어 오트 에센스가 예민해진 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까지 함유해 아기 피부를 순하게 지켜준다.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과 같은 아토 테라피라인의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도 최근 육아맘들 사이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피부 보습과 진정을 주는 오트밀 성분의 파우더 형태의 입욕제로, 자기 무게의 8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이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주고 비누 성분 없이 피부 표면의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준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MLE 크림`’과 `아토엔비`,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라인`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