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4월 18일 생태습지 가상체험존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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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식물 화장품 프리메라의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Love the Eath with primera)’이 성황리에 마쳤다.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은 지난 4월 18일 서울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펼쳐진 이번 행사는 생태습지 가상 체험존과 에코백 만들기, 공병 가드닝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오후에는 개그맨 김기리가 진행하고 ‘2015 프리메라 프렌즈’인 가수 에디킴, 배우 정은채, 최재천 교수, 신효섭 셰프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까지 더해졌다.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 김효정 팀장은 “프리메라의 친환경 철학이 담긴 이번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에 약 1천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생태습지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활동에 함께했다”고 이번 페스티벌의 의의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소중한 자연의 가치와 생명력을 이해하는 브랜드 프리메라는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고객과 함께 진정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이번 지구사랑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독미나리, 순채, 각시수련 등 수생식물이 담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4월 캠페인 기간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해 생태습지보호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