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열애 '인천-서울-강남'도 모자라 일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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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출처:/ MBS '라디오스타' 캡쳐

유리

유리 오승환 열애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유리와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의 열애설이 4월20일 불거졌다. 오승환 매니지먼트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측 관계자는 오승환 유리 열애설에 대해 “확인해 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붓한 데이트가 아닌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자주 어울렸다.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 유리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남을 가졌다.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인들을 통해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는 동시에 시간을 배려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14년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해 구원왕을 거머쥐었으며 올 시즌엔 3경기에 등판, 2세이브 평균자책점 2.25, 블론 세이브 1개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