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에서도 쓰는 괴물 탈취제 국내 상륙

지난 달 환경부는 시중에 판매가 많이 되는 국내,외 방향제 및 탈취제 42개 제품을 수거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34개 제품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지정된 화학 물질이 검출 됐다고 발표했으며,이런 제품들의 무분별한 유통을 규제할 방법을 시급하게 찾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유해성분이 함유된 방향제나, 탈취제를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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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50년 넘게 미국 백악관 및 연방의회 NASA등에서 사용되며, 안전성과 성능이 입증된 ’괴물 탈취제’가 올해 국내에 수입되어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괴물 탈취제’는 美9.11테러 발생 후, 뉴욕 전역에 생긴 지독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백악관이 선택한 탈취제로 명성이 나 있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는 탁월한 탈취 성능이 입증되었으며, 美백악관뿐만 아니라, 미국 내 대형호텔, 카지노, 대학교등에 비치되어있다.

일반적인 탈취제는 강한 향을 발산해 일시적으로 악취를 일시적으로 없애주는 듯 하나, 실제로 악취는 잔존하고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탈취제와는 달리 ‘괴물 탈취제’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악취 분자에 흡착되어 중화시키는 원리를 적용시켜 악취의 뿌리를 제거해주는 세계유일의 탈취제로 유명하다.

집안의 카페트, 가구, 벽, 커튼등 섬유재질에 묻어있던 냄새 분자까지도 괴물 탈취제가 잡아주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자동차나 신발장, 욕실, 옷장, 거실 등 어디나 악취가 나는 곳이면 뚜껑을 개봉하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괴물 탈취제’는 고려생활건강에서 최저가로 판매중이며, 용량 190g, 280g 각각 1만 900원, 1만 40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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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