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엄마품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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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장판, 온열매트 등 난방용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자파는 고압전선 등이 발생시키는 인체에 해로운 자기파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체보호를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엄마품에(대표 김희열, www.eommapume.com)가 전자파 및 감전사고의 위험이 없는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자파가 없는 파장 중 하나인 24v를 적용한 전기매트다.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에서 자기장이 2mG 이하로 발생하고 전기장의 차단 원리가 명확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EMF 마크를 획득했다.

엄마품에 김희열 대표는 “엄마품에 발열매트는 인체에 해가 없이 열을 전달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침구제작회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직물과 원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소재가 사용된 극세사 실을 활용해 천을 짜서 원단 자체가 발열하는 방식의 매트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 전자파를 차단한 것은 물론 열전도율이 높여 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보다 전기요금을 절반가량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체에 해가 없이 열을 전달하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1688-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