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 헝그리앱] ‘도탑전기’, 최강 길드 대전 리그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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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도탑전기 ‘최강 길드 대전 리그’(이하 최강 길드 대전)가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최강 길드 대전은 ‘도탑전기’와 ‘헝그리앱’이 함께 준비한 오프라인 대회로, ‘도탑전기’ 최강의 길드 자리를 걸고 총 6개의 길드가 치열한 접전을 벌여왔다. 7차전의 경기 끝에 ‘영웅9서버’, ‘신흥마을’, ‘ACE’, ‘영웅1서버’ 길드가 4강전에 올랐으며 지난 15일(일) 열린 결승전에서 토너먼트 경기 끝에 최종적으로 ‘영웅9서버’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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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 앞서 치러진 4강전 1경기에서 ‘영웅9서버’와 ‘신흥마을’이 맞붙어 ‘영웅9서버’가 먼저 결승전에 올라갔으며, 곧이어 이어진 2경기에서 ‘ACE’와 ‘영웅1서버’가 맞붙어 ‘ACE’가 3:0으로 승리하여 결승전 진출이 확정, 결승전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영웅9서버’길드와 ‘ACE’길드의 숨막히는 격전이 이어졌다. 결승전에 걸맞게 마지막 5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져 그 누구도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웅9서버’길드가 최종 우승을 확정, 도탑전기 최강의 길드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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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강 길드 대전 리그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온 수 많은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도탑전기의 인기캐릭터 ‘얼음여왕’ 코스프레 촬영회, 카라 허영지 팬사인회, BJ고기의 마술쇼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경기가 진행되는 틈틈이 추첨 이벤트를 열어 끝까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최강 길드 대전이 이뤄지는 내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존재감을 뽐냈던 희귀영웅(검의 달인, 소환사, 기사단암살자, 판다) 추첨 이벤트가 시상식 종료 후 진행되어 행사 마지막까지 유저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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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몰아 가이아 모바일 측은 지난 16일(월) ‘도탑전기’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예고하였다. 최강 길드 대전 결승전까지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았던 켄타우르스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전장 상점 및 보물상자 소환 영웅으로 추가된다. 동시에 신규 길드 컨텐츠인 신비유적이 새롭게 오픈 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8일(수) 새벽 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기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경험으로 삼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들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도탑전기’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와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