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즈(대표 권영식)에서 서비스하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개발해온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는 지난 12일 출시 후 4일도 채 되지 않아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와 매출 부분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출시 하루도 안돼서 1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던 레이븐은 화려한 액션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기존에 매출 부분 상위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클래시오브클랜’, ‘세븐나이츠’ 등 장기 집권 중인 인기 모바일게임들을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다.
이에 따라 대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 ‘레이븐의 정복자를 찾아라!’를 실시 중이다. ‘레이븐 헝그리앱’ 커뮤니티에 레이븐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 팁, 공략 등을 작성하면, 참여자들 중 좋은 공략을 작성한 헝그리앱 회원에게 구글 기프트카드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레이븐 헝그리앱’ 이벤트 공지 ‘레이븐의 정복자를 찾아라!’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에서 출시되는 거의 모든 모바일게임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헝그리앱은 다양한 모바일게임의 사전등록을 단 한번의 입력으로 간소화시킨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베인글로리, ‘SD건담지제네레이션프론티어’, ‘삼국지맹장전’, ‘우주의기사’, ‘드래곤페이트’, ‘마법왕국’ 등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레이븐’,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영웅’, ‘몬스터길들이기’, ‘영웅의군단’, ‘열혈강호무쌍’, ‘로열로더’, ‘베인글로리’ 등 출시 예정인 게임 및 이미 출시된 게임의 특별 쿠폰도 곧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