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고품격 맞춤정장 ‘해리슨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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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따듯한 봄기운이 만연한 3월, 봄을 맞이하는 새내기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설레임으로 가득찬다. 물론 자녀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학부모들은 걱정도 많아지는 봄이다. 새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서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가장 마음이 설레일 것이다. 결혼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웨딩드레스’, ‘신혼여행’, ‘축의금’, ‘집뜰이’ 등 다양할 것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신부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일 것이다. 결혼을 앞두고 결혼관련 전문지에서는 다양한 신부들의 새로운 스타일을 손 보이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성들도 화장을 하고 자신의 몸매를 가꾸다보니 2015년 새로운 결혼 풍속도중 하나는 예비신랑을 위한 맞춤형 정장, 턱시도, 헤어스타일에 대한 소개도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웨딩숍에서 신부들은 맞춤형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해서, 얼마 전만 하더라도 연예인이나 상류층이 아니라면 실제로 예비신랑의 턱시도는 기성복 턱시도를 체형에 따라 줄이거나 늘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속파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턱시도가 아닌 결혼식 당일에 입을 예복을 맞춤형 정장으로 입는 경우가 많아지며, 결혼식 이후에도 실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예비신랑은 결혼에 앞서 양복을 준비하기 마련인데, 이때도 최근 들어서는 기성복 보다는 맞춤형 정장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30대의 체형이 점차 서구형이 돼감에 따라서 팔과 다리의 길이가 각자 다르고 젊은 층들은 몸에 딱 들어맞는 피트형 스타일을 원하기 때문이다.

2015년 봄 웨딩시즌 예비신랑에게 인기 있는 턱시도 스타일은 신부의 옆에서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과 남성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존 테일러드 수트의 스타일이 기본이다.

최근에는 결혼이 꽉찬 만혼이 많아지면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예식을 위해서 주례자를 모시지 않고 사회자만을 초청해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세대 커플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해리슨테일러는 제일모직 원단을 비롯한 국내원단과 영국 스카발, 이태리 아리스톤, 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로피아나 등의 고급 수입원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단을 보유중이며, 매월 특별한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맞춤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해리슨테일러 디자이너 실장은 “실패없는 맞춤정장으로 결혼 맞춤예복, 턱시도, 비즈니스 정장, 면접정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수년 동안 퀄리티와 핏이 검증되고, 인정받아온 해리슨테일러의 맞춤정장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맞춤정장 전문브랜드 해리슨테일러 홈페이지(www.harrisontail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