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색다른 화이트데이 위한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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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에블린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원하는 연인들이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며 아내, 여자친구 선물로 에블린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션란제리 에블린은 연인들의 사랑을 표현하는 이벤트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월 제품은 화이트데이 이벤트 20대 30대 화이트데이 선물로 적합하게 구성돼 있다. 에블린의 3월 제품라인은 고급스러운 팜므파탈과 알록달록 귀여운 레인보우 젤리 등이 있다.

블랙컬러에 톤다운된 핑크가 어우러진 우아한 매력의 팜므파탈, 브라와 팬티 뿐 아니라 슬립, 뷔스티에, 가터벨트 등의 관능미 넘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블린의 3월 전략제품은 화사하면서도 시크한 봄기운을 담았다.

또 다른 제품라인인 레인보우 젤리는 에블린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 푸시의 첫 라인이다. 컬러와 볼륨 모두를 잡은 레인보우 젤리는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가졌다. 이외에도 위니블랑, 일랑일랑 등 에블린의 제품 또한 20대 30대 화이트데이 선물로 인기가 뜨겁다.

에블린 담당자는 “2, 3월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맞춰 이벤트, 선물용으로 제품라인을 구성하다보니 고객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다”면서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속옷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들은 에블린의 기프트카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사탕, 초콜릿 보다는 실용적이면서도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에블린의 패션 란제리를 선물하는 것도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벤트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