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이 가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사람들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기지개펴듯 설레는 마음으로 힐링 여행지를 찾는다.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은 휴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원한다. 경주의 `아이라펜션’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보문단지펜션으로 입소문을 탄 아이라펜션은 알록달록한 외관과 초콜릿색 지붕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한번쯤 머물고 싶은 펜션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찜질방과 히노끼탕을 겸비하고 있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찌든 때를 날려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라펜션의 김현자 대표는 "요즘에는 손님들이 관광을 위해서 오시기 보다는 편히 쉬기 위해서 펜션을 찾는 것 같다. 아이라펜션은 일찍이 그런 손님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른 곳과는 다른 찜질방과 히노끼탕을 준비한 것" 이라며, "항상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전했다.
뿐만아니라 경주예쁜펜션으로 유명한 `아이라펜션’은 다양한 테마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위생상태로 가족모임이나 단체, 커플, 친구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펜션 안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즐기고, 여유시간에는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불국사와 같은 관광명소들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다니기 편한 장점도 갖고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그 간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추억까지 덤으로 만들 수 있도록 건강과 힐링이 넘치는 아이라펜션으로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