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벌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하는 강아지 산체의 인기에 힘입어 장모치와와 종(種)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장모 치와와는 삼시세끼에 나오는 산체를 통해 유명해진 강아지 종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에 나오고 나서 지금은 몸값이 두 배 가량 뛰었다고 알려졌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제작진은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에 “장모치와와 산체는 숙면 중. 급하신 용무는 벌이(고양이)에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혀를 살짝 내민 채 깊은 잠에 푹 빠져 있다. 특히 산체만의 특유한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장모 치와와는 애교가 많고 주인의 사랑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성격으로 사람만 보면 반가운 듯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꼬리가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