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몰(www.juncmall.com)은 13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9층 이벤트 홀에서 ‘디지털가전 전시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LG, 애플, HP, 레노버 등 디지털가전 전시제품과 반품상품을 정상가 대비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백화점에 전시되었던 제품들도 함께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삼성 아티브북9 같은 경우는 반품되어 리퍼비쉬된 제품을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15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선착순 99명을 대상으로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전시 디지털제품이 랜덤하게 들어있는 ‘전시박스’를 9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박스는 그동안 여러 차례 이슈를 모았기 때문에 해당 일 많은 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몰 롯데백화점 조문태 과장은 “아울렛 뿐만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다양한 전시상품을 할인 판매하여 장기화된 경기불황 속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디지털가전 전시상품 대전’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전시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