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링의 부담을 덜어주는 핑크에이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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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가 한경비지니스가 주관하는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뷰티/패션가발 부문 1위로 선정돼 지난달 3일 열린 인증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지표를 토대로 선정된다.

2003년 출발한 국내 최초 패션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는 가격적 부담, 시간 부족 등으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어려워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앞머리 가발, 붙임 머리, 포니테일 가발 등 다양한 디자인과 유형의 가발을 제공해 전문 미용사의 도움 없이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핑크에이지 제품은 기존 부자연스럽던 가발과 달리 인모와 비슷한 재료를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높이고, 염색 및 스타일 등의 트렌드를 반영해 넓은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180도의 고온을 견디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드라이기 등의 헤어스타일링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통과정 간소화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층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끊임없는 디자인 연구개발과 디자인 등록으로 제품군 확대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원사인 슈프림사, 모스트사를 국내 최초 선보인바 있다.

업체관계자는 “13년간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내구성 및 디자인을 거듭 개발해왔다.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발판삼아 다양한 가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에이지 쇼핑몰 가입회원 수는 80만 명 이상이며 월 방문자가 200만 명이 넘는 온라인 통합 뷰티 채널이다. 또한 홍대역점, 건대점, 목포점 등 전국 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