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오전 배우 이태임은 경기도 일산 탄현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현장에 복귀하여 별다른 논란과 마찰 없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4일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 측은 “이태임의 분량을 점차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태임이 복귀하여 촬영에 임한 5일 녹화분은 오는 8일 방송될 전망이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한 사실이 전해지며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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