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측 "촬영중인데 반말이 무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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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인스타그램

이태임 예원 반말 욕설

가수 예원이 촬영 중 배우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예원 측은 “반말은 말도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사에 따르면 예원 측은 "예원이 이태임보다 3살 어리다.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예원이 물가에서 나오는 이태임에게 `언니 추우시죠?`라고 말하며 수건을 건넸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설명해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제작진은 "욕설 논란에 대해 함구할 것"이라고 밝혀 뒷짐 진 양상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